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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사진)가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가장 안전한 자동차’ 리스트에 선정됐다.
IIHS가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이 리스트는 기본적으로 전방, 후방, 측면 충돌시험에서 ‘우수’ 등급 이상을 받고 에어백,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 등 자동차 안전과 관련한 장치를 갖춘 우수 모델들이 포함돼 안전한 자동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구매 가이드로 이름이 높다.
신형 쏘나타는 차체 중 승객이 탑승하는 캐빈 파트를 초고강도 강화 구조물로 제작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차세대 에어백 시스템, 전자 제어시스템 등 차량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첨단 기술을 도입했다는 평가다. 지난 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 쏘나타는 딜러들의 물량 요청이 폭주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심민규 기자>
IIHS가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이 리스트는 기본적으로 전방, 후방, 측면 충돌시험에서 ‘우수’ 등급 이상을 받고 에어백,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 등 자동차 안전과 관련한 장치를 갖춘 우수 모델들이 포함돼 안전한 자동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구매 가이드로 이름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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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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