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교육청 폭설로 연기 됐던 행사 재일정 잡아
뉴욕시 교육청은 지난 2주전 내렸던 폭설로 잠정 연기했던 행사들의 스케줄을 다시 잡고 일정을 발표했다. 먼저 지난 10일 열리기로 했던 뉴욕시 특수목적고등학교 오픈 하우스가 오늘(22일) 오후에 마련된다. 브루클린 라틴 스쿨(The Brooklyn Latin School: 325 Bushwick Avenue,Brooklyn, 718-366-0154)은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 브루클린 테크니칼 고등학교
(Brooklyn Technical High School: 29 Ft. Greene Place, Brooklyn, 6:00pm-8:30pm, 718-804-6400)는 오후 6시부터 8시30분 사이이며 스태튼 아일랜드 테크니컬 고등학교(Staten Island Technical High School: 485 Clawson Street, Staten Island, 718-667-5725)는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인데 성이름의 알파벳 순서로 A~L은 오후 6시30분에서 8시 사이, M~Z는 오후 7시30분에서 9시 사이로 나눠 진행된다.

맨하탄의 스타이브센트고등학교(Stuyvesant High School: 345 Chambers Street, New York, 212-312-4800)는 오후 5시부터 8시 사이로 잡혔다.
라과디아 예술고등학교(Fiorello H. LaGuardia High School of Music & Art and Performing Arts: 100 Amsterdam Avenue, New York, 718-935-2399)의 오픈 하우스는 23일 오후 5시에서 8시30분 사이로 연기됐다.
이외의 브루클린 라틴 고등학교와 미드우드 고등학교, 브롱스의 IS 131X, 브롱스 과학고등하교, 퀸즈의 포레스트 힐스 고등학교, 롱아일랜드 시티 고등학교 JHS 226Q는 지난 10일에서 오는 24일 오후 4시30분에서 7시 사이로 스케줄을 다시 잡았다.

뉴욕시 고등학교 신청 마감도 2월23일에서 이틀 늦어진 25일로 연장됐다.
한편 2009-10학년도 학부모 교사 컨퍼런스(Parent-Teacher Conferences)는 예정대로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24일과 25일에는 인터미디에이트와 주니어 하이스쿨의 학부모 교사 컨퍼런스가 열리며 초등학교는 오는 3월15일, 16일, 고등학교는 3월18일과 19일로 지정됐다. 이외 75학군은 3월22일과 23일일 열린다. <이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