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난 8일 ‘학교폭파 ‘위협 메시지를 담은 낙서가 발견된 후 지난 10일 수백여명의 학생들이 무더기로 결석한 어바인 유니버시티 고등학교(본보 11일자 A1면 보도)가 11일 정상을 찾았다.
이안 해니건 어바인 교육구 대변인은 “학교 측과 계속해서 연락체제를 갖추고 있다”며 “11일 현재 특별한 결석 사유가 있는 학생들 외에는 모든 학생들이 등교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평소의 모습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버시티 고교에는 지난 8일 오전 겉표지에 ‘우리는 이 학교를 폭파시키겠다’(We’ll blow this place up), ‘모두 죽을 것’(Everyone will die)이라는 낙서가 적힌 교과서가 발견된 후 무려 400여명의 학생들이 집단 결석한 바 있다. 2,4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이 학교는 어바인 지역 명문 고교로 300여명의 한인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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