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자동차협회(AAA)가 25일 발표한 주말 개스비 변동치 보고서에 의하면 하와이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반 무연 휘발유 가격이 지난 주 보다 1센트 오른 갤런당 3달러48센트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호놀룰루의 경우 평균 3달러37센트로 1주 동안 가격변동은 없었으나 지난달과 비교했을 시에는 4센트, 작년에 비해서는 1달러2센트 오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빅 아일랜드 힐로는 지난주와는 같은 평균 3달러47센트를 기록했으나 한달전과 비교했을때 3센트 하락, 1년전에 비해서는 1달러 인상된 가격을 기록했다. 마우이 와일루쿠의 경우 지난주보다 1센트 인상된 갤런당 3달러85센트로 한 달전보다 5센트, 그리고 전년동기 대비 1달러24센트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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