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조사 마감일이 다가오면서 센서스국 직원을 사칭해 주민들의 개인정보를 노리는 사기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와이아나에 센서스국의 케이슬린 포파 지국장은 최근들어 은행계좌번호나 개인정보 등을 묻는 수상한 전화를 받았다는 신고가 상당수 접수되고 있다며 센서스 직원들은 설문지를 보낸 가정들이 답한 10개 항목의 질문 중 잘못 기입된 항목에 대해서만 전화를 걸어 확인 할 뿐 다른 질문은 일체 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사회보장번호나 신용카드번호, 은행계좌 정보, 혹은 체류신분 등을 묻는 전화가 걸려 올 경우 바로 경찰과 인근 센서스국에 신고 할 것을 당부했다. 센서스국이 발행하는 최신정보와 주의사항 등을 열람하려면 인터넷 웹사이트 http://www.ask.census2010.gov 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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