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 어버이 많이 추천해 주세요”
OC 한마음봉사회(회장 강하빈)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올해 17번째 ‘장한 어버이상’ 후보들을 찾고 있다.
한마음봉사회는 타의 모범이 되는 아버지·어머니들을 추천 받아 3~4명에게 장한 어버이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70세 이상의 한인들 중에서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웠고 활발하게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도 있다.
강하빈 회장은 “자랑스러운 우리 부모님들의 행사로 17년이 지났지만 할 때마다 자부심을 느낀다”며 “2세들에게도 한국의 효도사상을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이 행사에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장한 어버이상 신청서 접수마감은 4월30일까지이며, 회원 전원이 선정작업에 참여하며 장한 어버이에게는 금반지, 상패, 부상을 증정한다. 시상식은 5월10일(월) 오후 6시 동보성 식당에서 열린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213) 507-0284로 강하빈 회장에게 하면 된다.
한마음 봉사회의 한부한(오른쪽부터) 부회장, 최복순 부회장, 강하빈 회장, 곽영림 서기가 장한 어버이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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