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주하원의원 70지구에 도전하는 최석호(사진) 어바인 시의원이 5월6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동보성 식당(9848 Garden Grove Blvd.)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
최석호 의원은 “오렌지카운티 한인 경제의 중심지인 가든그로브에서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마지막 기금모금 파티를 가진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당선에 힘을 보태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또 “선거자금 부족으로 저를 알리지 못한 60%의 유권자들에게 선거운동을 하지 못하면 경쟁자들에게 기득권을 빼앗기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며 “선거의 당락은 선거자금 모금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후원을 원하는 한인들은 www. stevenchoi.org를 통해서 기부할 수 있다.
최 의원의 OC 후원회장은 김률 변호사가 맡고 있으며, 공동 준비위원장은 김진오, 박진방, 안영대, 오세봉, 정철승, 폴 주씨 등이다.
참석예약은 오는 29일까지 제니 박 (949)551-5054, 애이미 추 amyhchoo@gmail.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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