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주지사 아시안 자문위 타운 홀 미팅이 애난데일에서 열린다.
오는 21일(금) 오후 1시부터 3시30분가지 메이슨 디스트릭 정부청사에서 열리는 이번 타운 홀 미팅에서는 교육, 이민, 아태계 법률문제, 비즈니스 등에 대한 이슈가 소개된다.
각 주제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 나와 현 상황을 설명하고 질문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버지니아 주지사 아시안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앤드류 고 씨는 19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애난데일에서 타운 홀 미팅이 열리는 만큼 한인들의 참석이 요구된다”면서 “아시안 자문위는 타운 홀 미팅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정리, 주지사에게 정책 권고안을 제시하는 만큼 한인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주지사 아시안 자문위에는 현재 한인으로 앤드류 고 씨와 이정화 워싱턴 가정상담소 이사장 이 활동하고 있다.
장소 6507 Columbia Pike,
Annandale VA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