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와 메릴랜드 등 워싱턴 지역 11개 대학 진학을 위한 무료 세미나가 볼티모어 지역에서 열린다.
내달 5일(토) 오후 7시~9시 엘리콧시티 벧엘 교회에서 열릴 세미나는 본보 교육섹션 칼럼니스트이며 대학진학 카운셀러 겸 SAT전문강사인 신종흔 박사가 진행한다.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세미나 대상 대학은 존스 홉킨스, 조지타운, 조지 워싱턴, 아메리칸, 워싱턴 & 리, 메릴랜드대 칼리지파크(UMCP), 메릴랜드대 볼티모어 카운티(UMBC), 윌리암 & 매리, 버지니아대(UVA), 버지니아 텍, 조지 메이슨 등이다.
신종흔 박사(원내 사진)는 “지난 겨울 버지니아 맥클린에서 열린 세미나를 볼티모어 지역에서도 열어 달라는 한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요청에 의해 마련됐다”며 “최신 업데이트된 진학 자료와 대학별로 어느 학과가 강한지 등도 소개한다”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워싱턴 지역 11개 대학 소개 및 최신 진학 입시자료 ▲대학 합격을 위한 효과적인 공부방법 및 준비절차 안내 ▲SAT 시험 준비방법 등이 설명된다.
참석 학부모와 학생들에게는 ‘최신 버지니아, 메릴랜드, 워싱턴 지역대학 진학자료’ 가 무료 배부되며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알라딘 서점(대표 이형열)에서 제공한 도서상품권도 증정한다.
장소 벧엘교회 소예배실
3165 Saint Johns Lane,
Ellicott City, MD 21042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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