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날 메릿 스칼라십 대학후원 장학생에 워싱턴 지역 한인 학생 5명이 포함됐다.
버지니아에서는 엘리스 리(토마스 제퍼슨 과학고)양이 아메리칸 대학, 빅토리아 왕(웃슨)양이 워싱턴 대학 세인트 루이스 스칼라십을 받았다.
메릴랜드에서는 티모시 리(몽고메리 블레어) 브라이언 선(처칠) 앤드류 유(리처드 몽고메리)군이 메릴랜드 대학 스칼라십 수상자에 선정됐다.
버지니아주 전체에서는 38명, 메릴랜드는 35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발표된 1차 대학 후원 장학생 2,800명에 이어 오는 7월 12일에는 2차 명단이 발표된다.
이들 장학생들에게는 매년 500~2,000 달러의 장학금이 4년간 제공된다.
기업후원 장학생, 대학후원 장학생, 2,500달러를 지급하는 일반 장학생 등으로 구분되는 스칼라십은 올해 8,400명의 장학생에게 총 3,600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내셔날 메릿 장학재단(NMSC)아 선정한 올해 장학생들은 전국 고교 11학년 150만 명 가운데 상위 1%에 속하는 최우등생들이다.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