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코리아가 된다면 전공인 현대 무용과 한국 무용을 잘 활용해 워싱턴과 한국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신세대답게 쿨 하면서도 뒤끝이 없는 성격이 자신의 매력이라는 박자연(24)양.
박 양은 지난해 유학와 락빌과 게이더스버그에서의 10개월 생활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무용과 뮤지컬을 배우다가 최근 다시 버지니아 리스버그로 왔다. 지난해에는 서순희 무용단의 케네디센터 공연때 부채, 소고, 향발, 검무 등을 공연하기도 했다고.
무용 교사가 돼 무용 학원을 운영하고 싶다는 박 양은 “졸업을 한 학기 남겨두고 있지만 미국에서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계속 활동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여행이 취미라는 박 양은 “하와이 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그곳에서는 모든 스트레스를 풀어놓고 친구들과 스노클링을 하며 즐겼던 기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고 말했다.
감명 깊게 본 영화는 최강희와 김영애가 주연으로 나서 모녀간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애자’, 좋아하는 음식은 간장게장.
신체사이즈는 키 165센티, 몸무게 52킬로그램 34-25-32.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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