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관광명소로 자리한 테디베어 뮤지움이 하와이에도 진출한다.
‘테디베어 월드 하와이’는 와이키키 초입 뱅크오브 하와이 빌딩인근 1만8,000 스퀘어피트의 2층 플레넷 헐리우드 레스토랑(2155 Kalakaua Ave.) 자리에 오는 11월 본격 그 모습을 드러내 하와이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10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테디베어는 곰의 모습을 한 봉제 완구를 지칭하는 것으로 서구 어린이들에게는 애완동물처럼 이름을 지어 같이 생활하는 가족과 같은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150억원이 투자돼 2001년 개관된 제주도 테디베어 뮤지엄은 테디베어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을 비롯해 카페, 기념품숍, 공원, 레스토랑 등으로 구성된 테마파크로 제주의 관광명소로 자리했다.
서울 남산타워에도 테디베어 뮤지움이 개장되어 운영중이다.
테디베어 뮤지움을 운영하고 있는 ‘JS&F(대표 김정수)’사는 제주도에 테디 밸리 골프 &리조트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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