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협회의 오두남 회장이 5월29일 와이키키 리조트호텔에서 대한민국 해외파병 전우 유공자회를 창립 했다. 오두남 회장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해외 파병에 참가한 모든 이들이 회원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배드민턴 협회와 함께 불우이웃 돕기 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창립 회원은 11명이며 가입을 원하는 이들은 오두남 회장 전화 741-93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은 왼쪽부터 오두남, 김인호, 박정식, 박봉용, 하삼랑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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