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토지자원위원회는 공원 관리와 보수를 위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방문객들에 대한 주립공원 입장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오는 10일 열리는 회의에서 이 같은 제안이 통과될 경우 1인당 1달러, 그리고 차량에는 5달러의 입장료가 부과될 방침이다.
또한 7인승 이상의 상업용 차량의 경우 10달러, 25인승 이상은 20달러, 그리고 이보다도 큰 대형 차량은 40달러가 부과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아후 팔리 전망대의 경우 올해 3월부터 비거주민에 한해 차량당 3달러의 입장료가 부과되고 있고 이번 회의에서는 차량 탑승 여부에 관계없이 1인당 무조건 1달러의 입장료를 부과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그러나 하와이 거주민의 경우 입장료를 물지 않도록 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입장료가 부과되는 주립공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빅 아일랜드
하푸나 비치 주립 위락공원,
아카카 폭포,
케카하 카이 주립공원
마우이
마케나 주립공원,
이아오 밸리 주립공원
카우아이
하에나, 코키,
와이메아 협곡 주립공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