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워싱턴지부(지부장 서대동)가 오는 31일(토)부터 9월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사진 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강좌는 버지니아 센터빌 소재 한국사진작가협회 워싱턴지부(14631 Lee Hwy., #317)에서 오후 1~3시 열리며 등록 마감은 7월30일이다.
수강료는 교재비 포함 200달러, 야외 촬영 경비는 별도이며 수강생들에게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 점수가 인정된다.
강의 프로그램은 사진 예술 발달사(7월19일. 강사 김종호 전이사장), 구도와 피사계 심도(8월7일. 허 황), 노출과 화이트 발란스 (8월14일. 최광선), 풍경사진 입문(8월21일. 서대동 지부장), 야외 촬영(8월28일. 1일 현장 출사)으로 구성돼 있다.
또 인물사진 입문(9월4일. 황인명), 디지털 사진 이론과 실제(9월11일. 강병직), 필드 트립(9월18일), 촬영작품 평가회 및 수료증 증정(9월25일) 순으로 진행된다.
서대동 지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마련된 이번 강좌는 사진 실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며 “사진 기술 등을 조금만 배워도 깊이 있게 찍을 수 있는 만큼 애호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571)265-1331 서대동 지부장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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