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원주민 출신이 아님에도 2002년 당시 원주민들에게만 입학을 허용하고 있는 카메하메하 스쿨에 들어가 주민들의 공분을 산 칼라니 로젤(20) 학생의 일화가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스트 코스트 출판사의 편집자이자 로젤 학생의 가족들과 친분을 맺어온 C.W. 헨더슨은 ‘예일은 신이다’라는 제목을 잠정적으로 붙인 자신의 자서전을 영화로 제작할 계획이며 로젤의 이야기를 포함시키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헨더슨은 “문화적 충돌은 모든 사회 및 정치적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고 이번 영화를 통해 인종차별과 종교문제들을 다룰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탈리아-스웨덴계로 마우이에서 출생한 로젤은 2002년 당시 카메하메하 스쿨 마우이 캠퍼스에 입학, 2007년 졸업 후 예일대에 진학해 환경학과 국제학을 복수전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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