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부터 8월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1-4시
퀸스, 팔라마 마칼로아점
9월 예비선거를 향한 본격 선거전 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의 유권자등록 캠페인을 주도해 오고 있는 아만다 장 변호사도 분주한 일정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예비선거는 9월18일, 그리고 총선은 11월2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 각 한인단체들과 함께 선거철마다 유권자등록 및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는 아만다 장 변호사는 한미변호사협회 민주평통자문회 여성분과위와 변호사협회, 한인회, KA우먼스 클럽, 한인문화회관건립추진위원회등이 주축이 되어 한인들의 유권자 및 부재자투표 등록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예년에는 부재자투표 신고서를 매 2년마다 작성해 제출해야 했으나 올해부터는 한번만 신청하면 영구히 등록돼 해마다 등록을 갱신할 필요가 없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권자 등록운동은 오는 24일 토요일부터 8월 마지막 주 까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퀸스마켓과 팔라마 2매장 입구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종교단체들의 경우 일요일에 유권자 등록을 희망 할 경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7월24일에는 유권자 등록 캠페인 자원 봉사자들을 위한 간단한 교육을 한인회 교육관에서 오전11시부터 정오까지 실시한다. 참가 문의 548-2500
올해 한인사회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위해 한인회와 민주평통 그리고 한미변호사협회가 재정 지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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