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5회 워싱턴 무역스쿨 오픈, 참가자 50명 모집
차세대 무역인을 양성하는 워싱턴 무역스쿨이 오는 27일(금), 28일(토) 양일간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된다.
워싱턴한인무역인협회(회장 최민한.사진)와 워싱턴무역관(KO TRA)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무역스쿨은 올해로 5회째로, 27~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강의는 코트라와 한국무역협회 관계자들이 무역의 기초, 실무 무역, 국제 상법, 미국 조달청 신청 방법, 운송 방법과 세관절차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윤석철 정신과 의사의 ‘비즈니스 스트레스 해소와 대인관계’제목의 특별강의도 마련된다.
워싱턴 무역인협회에서는 한상준 변호사(부회장), 박종호 전 회장이 강사로 나선다.
최민한 무역인협회장은 “무역 스쿨은 무역을 꿈꾸는 차세대를 양성해 진정한 무역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다”며 “무역에 관심 있는 사람들, 특히 차세대 지망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역인협회에 따르면 무역 스쿨의 등록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며 1.5세와 2세 등 차세대를 우대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재와 식사가 제공된다.
수료자에게는 세계해외한인무역인협회(월드 옥타) 수료증이 발급되고 회원으로 가입된다.
개강에 앞서 26일 오후 7시30분에는 애난데일 소재 펠리스 식당에서 오리엔테이션이 있다.
신청은 팩스(703-323-6795) 또는 이메일(itsdream2@yahoo .com)으로 하면 된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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