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회계사협회(회장 최병렬)가 26일 연장교육(Continuing Professional Education)을 실시한다.
노상문 연장 교육 디렉터는 “한인 회계사 설립이후 협회에서 처음으로 갖는 공식행사이고 참가를 통해 총 3 크레딧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회계사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노 디렉터는 또 “이번에 강의되는 과목은 미국 내 한인 회계사들이 자주 접하는 한국 자산관련 미국 세법과 함께 회계 실무 지식으로 구성돼 전문지식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계사들은 1년에 40 크레딧을 받아야 한다.
교육은 26일(목) 오후 4시 우래옥에서 실시되며 강사는 루시 리 와 미첼 강. 루시 리 강사는 Caplin & Drysdale의 세법 변호사로 ‘해외자산 관련 미국 세법(US Cross-border Tax Compliances)’, 미첼 강 강사는 E-컨설팅 대표로 ‘세금, 회계, 테크놀러지’를 주제로 강의한다
참가비는 별도로 없으며 이메일 cpa_noh@yahoo.com으로 영문이름을 보내면 주최 측에서 미리 수료증을 준비할 수 있다.
문의 (703)533-7200 노상문 회계사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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