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드워터 지역에 있는 노폭 동물원 성인 입장료가 내년도에 현재보다 3달러가 오른 11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동물원의 추가시설로 관람시간이 현재보다 45분 정도 늘어날 것이라고 동물원 대변인 앤 보그씨가 밝혔다.
추가 관람시설은 지난 2008년 이후 2천만 달러를 투입해 조성한 것으로 캥거루 관과 거북이 관, 레인가든, 사자새끼 관람, 아시아 관 등이다. 동물원 측은 2014년까지 동물 다이어트 키친 건축과 샌디에고 동물원에 있는 것과 같은 캠핑하우스 건설, 어린이 조랑말 타기 시설 등을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노폭 동물원 관람객은 2008년보다 25%가 늘어난 410,000명을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멤버는 39%가 증가했다.
동물원 측은 이번 시설개선으로 관람객이 연간 500,0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노폭 동물원은 최근 사자와 기린, 영양 등이 새끼를 낳았으며 아시아관 동물들이 추가되어 모두 380종 이상의 동물이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