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교사회(KATANY·회장 김은주)가 새로운 이사회 구성을 준비 중이다. 교사회는 지난해 뉴욕주에 비영리단체로 공식 등록한 것을 계기로 올해 3월 이사회를 정식 출범시켰지만 공동 이사장에 위촉된 2명의 초대 이사장이 모두 개인사정으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신임 이사장 선출과 더불어 이사진 확대를 계획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김은주 회장은 초대 이사회에 참여한 이사진은 10여명 선이었지만 이를 30명까지 늘려 뉴욕 일원 한인 학생과 학부모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순수 교육단체로의 역할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교사회는 새로운 이사회 구성을 내년도 첫 공식 사업으로 1월22일 열리는 한국어 교사 자격증 취득 설명회에 앞서 늦어도 1월 중순까지는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교사회는 이사로 참여할 한인사회 관계자들의 문의도 기다리고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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