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구 워싱턴 총영사와 버지니아 동남부 지역 한인회장, 단체장과의 상견례 겸 간담회가 지난 11일 오후 1시 뉴폿 뉴스 지역 모나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4개 한인회장과 단체장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워싱턴 총영사가 4개 한인회장들과 자리를 함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사관에서는 배동석 행정관이 배석했다.
윤순구 총영사는 “부임 4개월이 되었지만 제대로 인사를 하지 못해 이렇게 찾아뵙게 되었다”고 인사한 뒤 최근 타결된 한미간 FTA 재협상이 한인사회에 미치는 영향, 재외국민 선거 참여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윤 총영사는 한인사회의 애로사항을 들은 후 각 한인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음과 같다.
이기녀 페닌슐라 한인회장, 김훈태 페닌슐라 한인회 부회장, 임돈순 재무부장, 채광석 문화부장, 전형표 이사장, 이효열 타이드워터 한인회장, 강일희 타이드워터 한인회 이사장, 유희동 이사, 리아 리 차기 회장, 이영학 리치몬드 한인회장, 정기현 부회장, 유희경 전 회장, 김신 리치몬드 대한노인회 전 회장, 김권삼 리치몬드 한인회 이사, 김묘순 피터스버그 한인회장. 정미라 부회장, 임호순 향군 페닌슐라 지회장, 양복순 햄톤로드 한인 상공인협회 회장, 전선자 페닌슐라 여성회장, 김종숙 씨, 박명선 페닌슐라 노인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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