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턴대학<본보 1월26일자 A2면>에 이어 코넬대학도 올 가을학기 등록금을 4.8% 인상한다.
대학 이사회가 31일 발표한 등록금 인상 계획에 따라 거주민이나 타주 출신 및 유학생 모두 나란히 학비 부담이 1,875달러씩 커지게 됐으며 이와 동시에 기숙사 비용도 4% 인상된다. 산하 7개 대학을 운영하는 코넬대학은 이중 농업·생명대학, 산업‘노동관계 대학, 인류생태학 대학 등 뉴욕주립대학과 연계한 대학의 거주민 학비는 2만3,310달러에서 2만5,185달러로 오르고 이외 건축대학, 아트&사이언스대학, 호텔경영대학, 공과대학 등은 3만9,450달러에서 4만1,325달러로 각각 오른다.
대학의 이번 학비 인상은 2010년도의 물가인상률인 1.5%를 크게 웃도는 인상 폭이다. 대학은 지난해에도 2009년도 물가인상률인 2.7%의 두 배 가까운 4.5%의 학비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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