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일원 정규학교 수업에 사용될 ‘설’ 교재 추가 제작<본보 2월2일자 A2면>에 필요한 기금모금 후원 음악회가 열린다.
후원 음악회는 뉴욕한인교사회(회장 김은주)가 2년 전 지역 최초로 제작했던 ‘설’ 교재의 추가 제작비를 지원할 후원자를 찾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뉴욕한국국악원(원장 박윤숙)이 나서면서 성사됐다. 내달 11일 오후 6시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열리는 음악회에는 국악원 수강생들이 다양한 한국 전통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교사회는 이날 설 교재 추가 제작 필요성 등을 설명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21일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음악회 입장료는 10달러이며 기타 후원금도 당일 공연장에서 접수 받는다.
교사회는 후원금이 조성되면 교재 내용을 보강해 뉴욕·뉴저지 일원 정규학교의 타인종 및 영어권 한인 1.5·2세 교사들에게 무료 배포할 계획이다. 뉴저지 버겐카운티 일원 한인 밀집지역 학군에서도 설 교재 배포에 관심을 갖고 있어 추가 제작비 조성에 한인들의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후원 문의: 201-960-3329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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