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햄튼 뉴욕주립대학(SUNY)과 뉴욕시립대학(CUNY) 헌터 칼리지가 올해 최고 가치(Best Value)의 공립대학 전국 순위 4위와 10위에 랭크됐다.
교육사업체 ‘프린스턴리뷰’가 22일 발표한 순위는 학비 대비 학문수준과 학비보조 정책 등을 감안해 전국 650여개 대학 가운데 공·사립 각각 50위씩 선정한 것으로 공립대학 1위는 버지니아대학, 사립대학 1위는 스와스모어 칼리지가 선정돼 지난해와 순위 변동이 없었다.<표 참조>
반면 헌터칼리지는 지난해 2위에서 올해 10위로 하락했고 SUNY 빙햄튼은 지난해 6위에서 올해 4위로 두 계단 뛰어 올랐다. 이외 공립대학 가운데 미시건대학(6위)과 윌리암&메리칼리지(7위),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9위) 등이 올해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 사립대학 중에도 하버드대학은 지난해 2위에서 5위로 순위가 하락했고 듀크대학(2위), 캘리포니아공대(4위), 밴더빌트대학(8위) 등이 새로 10위권에 포함됐다.
프린스턴리뷰 선정 2011년도 최고 가치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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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대학 순위 사립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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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대학 1위 스와스모어칼리지
플로리다뉴칼리지 2위 듀크대학
플로리다주립대학 3위 프린스턴대학
SUNY 빙햄튼대학 4위 캘리포니아공대
조지아대학 5위 하버드대학
미시건대학 6위 웨슬리안대학
윌리암&메리칼리지 7위 윌리암스칼리지
노스캐롤라이나대학 8위 밴더빌트대학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 9위 웨슬리안칼리지
CUNY 헌터칼리지 10위 예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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