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넬대학이 올해 최우수 경영대학 학부과정 순위 평가에서 전국 5위에 랭크됐다.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해 50위까지 4일 발표한 대학 순위는 교수와 학생 비율, 학급당 정원, 등록금 수준, 졸업생 취직률 및 초봉수준, 기업 리쿠르트 선호도 등 총 9개 항목을 종합 심사한 결과로 지난해에 이어 노틀담대학이 올해도 연속 1위 자리를 굳혔다. 1~5위 가운데 올해 유일한 순위 변화를 보인 에모리대학은 지난해 7위에서 네 계단이나 뛰었다. 뉴욕·뉴저지에서는 코넬대학이 지난해와 동일한 5위로 가장 우수했다.
이외 뉴욕대학이 전년대비 3단계 낮은 전국 15위에, 빙햄튼 뉴욕주립대학이 두 계단 낮은 37위에, 시라큐스대학은 지난해와 동일한 47위에 각각 랭크됐다. 아이비리드가운데에는 펜실베니아대학의 와튼스쿨이 전국 4위로 가장 높았지만 지난해와 순위 변동은 없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2011 최우수 경영대학 학부 순위
순위 대학
1위 노틀담대학
2위 버지니아대학
3위 에모리대학
4위 펜실베니아대학
5위 코넬대학
6위 미시건대학
7위 빌라노바대학
8위 노스캐롤라이나대학
9위 매사추세츠공과대학
10위 조지워싱턴대학
*자료=비즈니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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