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부채 대비 초봉 높은 MBA 톱 10 순위
순위 학교 초봉 학비부채 비율(*)
1위 뉴욕시립대학 $68,295 $14,044 4.9배
2위 조지아대학 $66,646 $17,714 3.8배
UC 데이비스 $91,872 $24,196 3.8배
4위 텍사스기독대학 $63,763 $18,007 3.5배
5위 플로리다대학 $70,668 $22,343 3.2배
6위 하워드대학 $86,170 $30,176 2.9배
플로리다주립대학 $60,132 $21,000 2.9배
8위 텍사스A&M대학 $84,305 $30,577 2.8배
조지아공과대학 $85,373 $30,449 2.8배
신시내티대학 $61,676 $22,354 2.8배
(*)=부채 대비 초봉 수준, <자료=US News>
뉴욕시립대학(CUNY) 지클린 경영대학원(MBA) 졸업생들이 학비부채 대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초봉을 버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사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17일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해 CUNY 경영대학원 졸업생의 일인당 평균 학비부채는 1만4,044달러였지만 졸업 후 첫 직장에서 받은 평균 초봉은 6만8,295달러로 4.9배 높았다. 이는 학비부채 대비 초봉 수준이 3.8배 비율을 기록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던 조지아대학 및 UC 데이비스 대학보다도 1.1배 격차로 크게 높은 수준이어서 주목된다.<표 참조>
이번 조사는 전국 437개 경영대학원을 대상으로 한 것이며 지난해 졸업생 일인당 평균 학비부채는 3만4,940달러, 평균 초봉 수준은 9만602달러였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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