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교육청이 제5차 ‘학습 환경 설문조사(Learning Environment Survey)’를 실시한다.
학습 환경 설문조사는 시내 공립학교 재학생과 학부모 및 교직원 등이 참가해 뉴욕시 공교육 환경을 평가하는 것으로 각 학교별 참여도에 따라 시교육청의 연례 학교 평가에도 반영되는 기초 자료다. 이번 주부터 시내 공립학교 재학생 가정에 설문지 전달을 시작한 시교육청은 각 가정마다 학부모와 자녀가 모두 조사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제출 마감은 4월15일이다.
초록 봉투에 전달된 설문지를 받아든 학부모들은 우편 또는 온라인
(www.NYCSchoolSurvey.org)으로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초등학생을 제외한 6~12학년만 학교에서 조사에 응하게 된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시내 110만 명의 재학생 가정과 학교 등에서 총 92만2,000명의 학생과 학부
모, 교직원 등이 참여해 62%의 응답률을 보인 바 있다. 설문지는 한국어로도 작성할 수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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