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지역의 3월 비즈니스 매매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서 2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 매매를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비즈벤 닷컴’사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사업체 매매는 135건으로 작년 같은 시기의 111건에 비해서 24건 늘어났다. 이 수치는 지난 3년 동안에 3월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이다.
또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1·4분기 사업체 매매는 380건으로 지난해 은 시기에 비해서 26.2% 상승했다. 이같은 회복 추세는 샌버나디노 카운티를 제외한 남가주 전역에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LA카운티는 올해 3월의 사업체 매매는 446건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의 308건에 비해서 무려 44.8% 상승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는 올 3월 72건으로 작년 같은 시기의 54건에 비해서 33.3% 뛰었다. 샌디에고 카운티는 올 126건으로 지난해의 104건과 비교해서 21.2% 상승했다.
반면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올해 3월 51건으로 작년 67건에 비해서 23.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