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팰리세이즈 팍에 이어 릿지필드 학군에서도 한국어 정규과목 채택 움직임이 일고 있다.
한국어 정규과목 채택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김영덕)에 따르면 릿지필드 학군의 교육감과 교육위원들은 최근 한국어 정규과목 채택에 대해 논의를 갖고 채택 여부를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교육위원 중 한 명이 찬성입장을 밝히지 않아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는 게 위원회 측의 설명이다.
김영덕 위원장은 11일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안다”며 “다만 릿지필드 학군이 이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고 현재 협의 중이라는 것만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릿지필드 학군의 켈리 피티지 교육감 비서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결정된 것이 없어 답변할 것이 없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추진위는 팰팍 학군에 이어 포트리 학군에 대한 채택 활동에 주력했으나 재정보조에 대한 이견으로 성사되지 못한 바 있다.<이진수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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