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뉴스 & 월드리포트’, 루이지애나 칼리지 1위
뉴욕의 쿠퍼 유니온이 우수 성적 기록자에 대한 학비지원 정책이 가장 훌륭한 최고의 대학 2위에 올랐다.
시사주간지 ‘US뉴스 & 월드리포트’가 9일 발표한 순위를 살펴보면 쿠퍼 유니온은 가정형편을 전혀 감안하지 않고 순수하게 학업성적만을 기준으로 학비지원 혜택을 받은 재학생 비율이 68%에 달해 1위를 차지한 루이지애나 칼리지(88%)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이번 순위는 2009~10학년도 기준 전국 1,083개 대학을 대상으로 성적에 기초한 학비지원 정책이 가장 우수한 대학을 선별한 것이다.
전국적으로는 평균 14%의 대학생이 소득수준이 아닌 우수 성적을 기준으로 학비를 지원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성적 기준 학비지원 우수 대학 순위
순위 대학(괄호=수혜자 비율)
1위 루이지애나 칼리지(88%)
2위 쿠퍼 유니온(68%)
3위 프리 윌 밥티스트 칼리지(61%)
4위 센트럴 오클라호마 대학(54%)
5위 하와이 퍼시픽 대학(52%)
6위 컴벌랜드 대학(50%)
7위 플로리다 뉴칼리지(49%)
8위 데니슨 대학(47%)
9위 메이빌 주립대학(46%)
10위 드포우 대학(45%)
※자료=U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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