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일대 한인 밀집지역의 공·사립학교들이 연방교육부로부터 올해의 블루리본 우수학교로 선정됐다.연방교육부가 15일 발표한 2011 블루리본 학교 명단에는 전국에서 공립학교 356개교, 사립학교 49개교 등 총 305개교가 선정됐다.
이중 뉴욕시에서는 한인이 많은 퀸즈 26학군 소속의 베이사이드 소재 PS 159 초등학교, PS 130 초등학교, 프레시 메도우 소재 PS 173 초등학교 등 3곳을 포함해 스태튼아일랜드 PS 48 초등학교, 브루클린 PS 172 초등학교 등 총 5개교가 이름을 올렸다. 주 전역에서는 19개교가 포함됐다.
뉴저지에서는 한인 밀집지역 중 한 곳인 릿지필드팍 링컨 초등학교를 비롯해 주 전역에서 총 14개교가 선정됐다. 블루리본 학교는 1982년부터 연방교육부가 전국의 공·사립 초·중·고교 가운데 학생들의 우수한 학업성취도와 교사들의 역량, 학교의 교육이념 실현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선정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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