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 파버티 로 센터가 27일 발표한 보고서는 각 주별 초·중·고등학교의 역사 교과과정을 분석한 결과로 전국에서 A 평가를 받은 곳은 뉴욕을 비롯해 플로리다와 앨라배마 등 3곳이 유일하다.
뉴욕 등 A 평가를 받은 3개 주는 1954년에 폐지된 인종에 따른 학생들의 학교 격리조치,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의 활동과 역사적 배경 등을 의무 교육하는 것은 물론, 미시시피대학 최초의 흑인 등록생인 제임스 메레디스, 저격당해 숨진 흑인운동가 메드거 에버스, 급진파 흑인 해방운동가인 말콤 엑스 등에 대한 교과과정도 폭넓게 다루고 있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들 3개주를 포함해 A, B, C 평가를 받은 곳은 12개주였으며 주로 남부지역에 위치한 주가 대다수였다. 이외 35개주는 인권운동 역사를 거의 교과과정으로 다루지 않아 F 평가를 받았다.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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