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문윤희)가 다음 달 열리는 제12회 한영·영한 번역대회를 앞두고 이달 31일 1차 신청접수를 마감한다.
대회는 한인 후손들의 이중 언어 구사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 대회는 11월12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뉴욕 지역은 성바오로 정하상 한국학교(32-15 Parsons Blvd., Flushing)에서, 뉴저지는 팰리세이드 한국학교(236 Old Tappan Rd. Old Tappan)에서 각각 치러진다.
참가 대상은 4~12학년생이며 자격은 회원학교 재학생 또는 5년 이상 재학한 졸업생 가운데 학교장 추천을 받아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초급(4~5학년), 중급(6~7학년), 고급(8학년) 등으로 나눠 치러지며 참가비는 일인당 15달러며 이달 31일 마감 후 신청자는 30달러다.
출제범위는 협의회 웹사이트(www.naksnec.org)를 참고하면 되며 대상 1명과 부문별 금·은·동상 및 장려상을 선발해 11월19일 뉴욕총영사관에서 시상한다.
▲문의: 516-503-1772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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