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한인 밀집 학군을 포함한 전국 367개 학군이 올해의 우수 AP 학군으로 선정됐다. AP시험 주관처인 칼리지보드가 1일 발표한 AP 우수학군 명단(Annual AP District Honor Roll)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펜실베니아가 34개 학군이 포함돼 주별로는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뉴욕과 매사추세츠가 각각 30개 학군이 선정돼 그 뒤를 이었다. 뉴저지는 21개 학군이 이름을 올렸다.
뉴욕에서는 롱아일랜드 사요셋, 헤릭스, 코맥 등을 비롯, 웨체스터 라이 학군 등이 포함됐으나 뉴욕시 학군은 전무했다. 뉴저지에서는 테너플라이, 에디슨, 프리홀드, 밀번, 몽고메리 등이 포함됐다. AP 우수 학군 선정은 학군별 AP 과목 수강생 증가 비율과 3점 이상 성적 기록자 비율 및 인종별 증가율 등을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치를 종합한 평가 결과다. 학군 규모에 따라 대규
모 학군은 수강생 증가율이 4% 이상, 중간 규모는 6%, 소규모 학군은 11% 이상 증가한 곳이 기준이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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