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립대학(CUNY)이 11월 ‘CUNY의 달’을 맞아 대대적인 학교 홍보 행사를 한 달 내내 각 지역 캠퍼스에서 펼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선포한 11월 CUNY의 달은 뉴욕시립대학이 제공하는 고등교육 기회와 혜택을 일반에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산하 24개 각 대학별로 오픈 하우스와 학비지원 상담과 더불어 무료 강좌와 세미나 및 다양한 볼거리 행사도 선보인다.또한 내년도 대학 입학을 준비 중인 수험생들을 위한 입학상담 및 설명회도 마련되며 동문과 재학생 및 재정전문가들과 일대일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내년 1월 시작하는 겨울학기 등록도 접수받는다. 더불어 새로 개교하는 CUNY 2년제 뉴 커뮤니티 칼리지 입학 안내 정보 및 대학원 진학 상담도 가능하다.
각 대학별로 매일 펼쳐지는 행사 일정은 웹사이트(cuny.edu/cunymonth)를 참조하거나 CUNY 핫라인(1-800-CUNY-YES)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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