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한국일보 백상 장학생에 뉴욕 일원 한인 고교생 11명이 선정됐다.
백상 장학생은 우수 인재를 조기 발굴하고 청소년들의 향학 열기를 조성하는 취지로 한국일보를 2년 이상 구독한 독자의 고교 12학년 자녀를 대상으로 본보가 매년 실시하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올해 장학생들은 ▲김상미(스타이브센트 고교) ▲김상효(베이사이드 고교) ▲김철우(미국명 레이몬드·플레인뷰 올드베스페이지 JFK 고교) ▲김태성(워드 멜빌 시니어 고교) ▲명수정(미국명 캐서린·포트리 고교) ▲배지현(미국명 빅토리아·사요셋 고교) ▲이지원(미국명 에리카·벤자민 카도조 고교) ▲이호정(미국명 조앤·햄든 고교) ▲정유진(헌터 칼리지 고교) ▲정채운(스태튼 아일랜드 텍) ▲조하빈(벤자민 카도조
고교) 등이다.
장학생 시상식은 이달 18일 오후 5시 뉴욕 한국일보 회의실에서 열리며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수여된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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