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가 마련한 과학기술대 유치대학 프로그램에 신청했던 스탠포드 대학은 신청 7개 대학중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돼 뉴욕시립대 시티칼리지 캠퍼스에 분교를 설치할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스탠포드 대학은 16일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것은 영광스럽지만 뉴욕시와의 파트너십이 애초에 기대했던 목적을 충분히 이룰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로서 뉴욕을 실리콘 밸리에 버금가는 첨단 IT 도시로 육성하고 이를 위해 최고 수준의 공과대학을 유치하겠다던 블룸버그 행정부의 구상도 타격을 받게 되었다. 일부에서는 최근 블룸버그 시장이 MIT를 방문해 “스탠포드가 필사적으로 뉴욕시 진출을 원하고 있지만 뉴욕시는 나머지 신청 대학과도 재협상을 벌일 수 있다”고 한 발언 때문에 신청을 취소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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