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포트리 교육위원회가 내년 1월24일 실시하는 ‘포트리 교육환경개선안’ 주민투표 통과를 위해 웹사이트를 개설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전에 나섰다.
19일 열린 교육위원회 정기모임에서 웹사이트(www.socialmediamonsters.com/fortlee) 개설을 발표한 교육위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방문과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에 새로 개설된 웹사이트에는 현재 진행 중인 주민공청회 일정과 학교 방문일정, 각 학교별 공사 및 확충이 필요한 공간에 대한 사진 등이 게재돼 있다. 세 번째로 마련된 이번 교육환경개선안의 전체 예산은 총 3,023만466달러로 첫 번째 세웠던 9,900만 달러보다 6,800만 달러가 줄었다. 더욱이 전체 예산의 32%인 980만 달러는 주민투표 가결 시 주정부가 지원키로 한 몫으로 실질적인 주민부담은 2,043만여 달러가 된다는 것이 교육위 설명이다.
포트리 교육환경개선안 관련 주민공청회는 ▲2012년 1월3일 오후 7시에 이어 ▲1월17일 오후 7시에 각각 포트리 잭 알터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리며 시장과 교육위원, 지역사회 지도자가 함께하는 각 학교 방문행사는 1월4일 오전 11시와 18일 오후 7시에 각각 열린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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