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12년도 한국어능력시험(TOPIK)이 4월14일 뉴욕 일원 12곳에서 실시된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과 재외동포 한국어 학습자에게 한국어 학습방향을 제시하고 한국어 보급 확대와 더불어 국내외 대학 유학이나 취업 활용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초·중·고급 과정으로 나눠 치러진다.
4월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치러지는 제26회 한국어능력시험 장소는 뉴욕은 뉴욕한국학교, 원광한국학교, 뉴욕한국어교육원 등 3곳, 뉴저지는 갈보리무궁화한국학교, 뉴져지한국학교, 럿거스대학, 사랑한국학교, 성김대건한국학교, 아콜라한국문화학교, 팰리세이즈팍 고등학교 등 7곳, 펜실베니아는 다솜한국학교와 영생한국학교 등 2곳이다.
응시원서는 이달 19일부터 2월8일까지 뉴욕한국교육원(원장 이석)에서 접수하며 응시원서는 교육원 웹사이트(www.nykoredu.org)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응시 수수료는 20달러며 성적은 6월4일 발표된다. ▲문의: 646-674-6051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2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