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국제학학교
한·중·일 아시아 3개국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는 퀸즈 플러싱 동서국제학학교(EWSIS) 한국어반(지도교사 이정혜)이 설을 맞아 23일 만두 빚기에 도전했다. 학생들은 유튜브 영상을 보며 직접 빚은 만두를 구워 시식도 했다. 학교는 이날 오전 조회시간에 설 문화를 소개했고 학생들은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도 즐겼다.
<사진제공=EWSIS>
■ 뉴저지 클러스터 학군
뉴저지 클로스터학군이 23일 설날 행사를 열고 한국 설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힐사이드초등학교와 티나킬 중학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캐서린 도노반 버겐카운티장과 소피 헤이맨 클로스터시장 등이 참석했다. 타인종 학생들이 세배를 하고 있다.<이진수 기자>
■ 뉴저지 테너플라이 학군
뉴저지에서 유일하게 설날을 휴일로 지정한 테너플라이 학군이 23일 테너플라이 중학교에서 ‘2012 설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태권도 시범, 장기자랑, 한식체험 등으로 꾸며진 이날 행사에서 테너플라이한인학부모회 학부모들이 부채춤을 선보이고 있다.<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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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 데마레스트 학군
뉴저지 데마레스트 학군은 23일 데마레스트 한인학부모회 주관으로 루서 리 에머슨 초등학교와 컨트리 로드 초등학교에서 설날잔치를 열고 한복입기와 세배하기, 윷놀이, 붓글씨로 자기 이름 쓰기, 제기차기 등 우리의 전통 설 놀이를 K~4학년 학생들에게 소개했
다.<사진제공=데마레스트한인학부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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