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햄튼 뉴욕주립대학(SUNY)이 올해 교육적 가치가 가장 높은 공립대학 4위에 선정됐다.
시사일간지 ‘USA 투데이’와 교육사업체 ‘프린스턴 리뷰’가 공동 선정해 7일 발표한 ‘올해 최고 가치의 대학(Best Value Colleges for 2012)’ 순위에서 채플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과 윌리엄스 칼리지가 공·사립대학에서 각각 1위에 꼽혔다.
뉴욕에서는 SUNY 빙햄튼이 공립대학 순위에서 4위에, 해밀튼 칼리지가 사립대학 순위에서 10위에 랭크됐고, 이외 뉴저지 프린스턴대학과 커네티컷 예일대학이 사립대학 순위에서 3위와 8위에 오르는 등 트라이스테이트에서 4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순위 선정은 학부과정을 기준으로 연간 학비 대비 대학의 학문적 수준과 학비지원 정책 등을 비교해 공·사립대학 각각 75개교씩 총 150개교를 평가한 결과로 웹사이트(www.usatoday.com/news/education)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2012 최고 가치 공·사립대학 순위
공립대학 순위 사립대학
채플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1위 윌리엄스 칼리지
버지니아대학 2위 스와스모어 칼리지
플로리다 뉴칼리지 3위 프린스턴대학
SUNY 빙햄튼 4위 하버드 대학
위스콘신 대학 5위 라이스 대학
윌리암&메리 칼리지 6위 포모나 칼리지
플로리다 대학 7위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
조지아 대학 8위 예일 대학
워싱턴 대학 9위 캘리포니아 공대
어스튼 텍사스 대학 10위 해밀튼 칼리지
※자료=USA 투데이 & 프린스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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