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리저널 과학경시대회에서 사요셋 고교 ‘A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주말 동안 롱아일랜드 유니온데일 켈렌버그 메모리얼 고교에서 열린 대회에는 낫소 카운티 지역 38개 고교에서 총 72개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올해 대회 우승은 사요셋 고교 ‘A팀’에 돌아갔으며 ‘A팀’은 올해로 7년 연속 상위 5위 안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사요셋 고교에 이어 그레잇넥 사우스 고교 ‘A팀’, 힉스빌 고교 ‘A팀’, 차미네이드 고교 ‘A팀’, 사요셋 고교 ‘B팀’이 나란히 2~5위에 랭크됐다. 이어 켈렌버그 메모리얼 고교 ‘A팀’, 파밍데일 고교 ‘A팀’, 디비전 애비유 고교 ‘A팀’, 로즐리 고교 ‘A팀’이 차례로 6~9위에 올랐다.

상위 8개교에는 트로피와 더불어 3월30일부터 31일까지 버펄로 캐니시어스 칼리지에서 열리는 뉴욕주 C 디비전 챔피언십에 출전할 자격이 부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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