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학업부진 등으로 폐교 가능성이 거론됐던 뉴욕시내 23개 공립학교 가운데 18개교가 결국 문을 닫는다.
뉴욕시 교육정책위원회(PEP)는 9일 표결에서 18개교는 기존대로 폐교시키기로 했으며 나머지 5개교는 중학교 과정을 폐지하는 선에서 마무리하기로 뜻을 모았다. 2,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PEP 모임은 폐교를 반대하는 수백 명의 교직원과 학부모 시위대의 거센 항의 속에 자정을 넘겨서까지 계속됐다.
PEP는 해당 학교의 졸업률, 학업성취도, 지도력 부재 등의 문제가 너무도 심각해 더 이상 학교를 정상 운영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날 폐교가 결정된 학교 이외에 한인 밀집지역에서 폐교 위기에 처해있던 플러싱 고교와 뉴타운 고교 등은 3월이나 4월에 표결로 폐교가 결정된다.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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