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 교육예산이 소폭 인상된 가운데 버겐카운티 한인밀집지역의 학군들 역시 대부분 주정부 지원금이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 교육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인 최대 밀집지역인 팰리세이즈팍은 지난해 보다 13.2%가 증가한 186만6,907달러의 주정부 지원금을 받게 됐고, 포트리는 28.3% 증가한 194만6,449달러가 책정됐다.<표 참조>
또 레오니아는 9.7% 증가한 353만7,623달러, 릿지필드는 15% 증가한 252만4,184달러가 각각 지원된다.우수 학군으로 분류된 테너플라이는 18% 인상된 132만8,428달러를, 노우드 학군은 13,8% 인상된 38만8,235달러를 지원받는다. 버겐카운티 학군은 평균 9%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진수 기자>
2012~2013 뉴저지주 교육지원금
학군 액수 증가율
팰팍 186만6,907달러 13.2%
포트리 194만6,449달러 28.3%
레오니아 353만7,623달러 9.7%
릿지필드 252만4,184달러 15%
테러플라이 132만8,428달러 18%
노우드 38만8,235달러 13,8%
잉글우드 1,032만1,746달러 15.3%
<출처=뉴저지주 교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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