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케스트라 경연대회 교육효과 인정, 2천달러 수여
롱아일랜드한인학부모연합회(KPALI·회장 김민선)가 낫소카운티 인권국의 기금 지원을 받게 됐다.
KPALI는 “지난해 제3회 롱아일랜드 추석 대잔치에서 첫 선을 보인 ‘학교 오케스트라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낫소카운티 인권국이 지원하는 2,000달러를 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20일 열리는 연합회 정기모임에 카운티 인권국 관계자가 직접 참석해 지원금 전달 소식을 발표할 예정이며 연합회는 지원금을 올해 가을 제4회 롱아일랜드 추석 대잔치를 겸해 개최되는
제2회 학교 오케스트라 경연대회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연임이 확정된 김민선 회장은 “경연대회의 교육적 효과를 높이 산 카운티 정부의 지원을 토대로 올해 대회는 상금을 늘리는 등 지원금 활용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제4회 롱아일랜드 추석 대잔치는 10월27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맨하셋 소재 먼지팍 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오케스트라 경연대회 출전 신청서 양식은 웹사이트(kpali.org)에서 내려 받
을 수 있다. ▲문의: 516-625-3455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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