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해오던 맨하탄의 명문 대학인 ‘쿠퍼 유니온’이 내년부터 대학원생 대상 학비 무료 제도를 없앨 예정이다.
대학은 학교 재정난을 이유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학비 무료화 제도에서 대학원생을 배제시키기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또한 2013년에 입학하는 학부생까지는 4년 전액 장학금이 보장되지만 이후 입학생에게도 전액 장학금 혜택이 지속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건축과 공학 분야로 명성을 자랑하는 대학은 현재 1,000여명의 학부생과 100여명의 대학원생이 재학 중이며 지난해 가을부터 언급되기 시작한 학비 유료화 정책에 대해 학생과 동문들의 수업 거부 운동과 반대 시위가 거세게 진행된바 있다.
대학은 학생 유치를 위해 온라인 프로그램이나 디자인 분야 등의 새로운 대학원 과정을 준비해 2013년부터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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