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진학, 아직 포기하지 마세요.”
올해 수험생 대다수가 최종 진학할 대학을 결정하고 등록 예치금 납부까지 마친 시점이지만 미 전국의 362개 대학이 여전히 신입생 입학신청서를, 374개 대학이 편입생 입학신청서를 접수받고 있다.
이중 대다수는 사립대학이지만 일부 공립대학도 포함돼 있으며 대학 진학 기회가 열려 있는 전국 대학 명단은 전국대학입학상담가협회 웹사이트(www.nacac.net.org)에서 각 주별로 확인할 수 있다.
뉴욕 일원에서는 뉴욕시립대학(CUNY) 브루클린 칼리지, CUNY 요크 칼리지, 버펄로 스테이트 칼리지, 호프스트라대학, 세인트존스대학, 페이스대학, 뉴욕주립대학(SUNY) 테크니컬 인스티튜트 등 총 31개 대학이 올라와있다. 또한 CUNY 헌터칼리지 등은 신입생 입학신청은 마감됐지만 편입생 입학신청은 여전히 열려있다. 뉴저지도 시튼홀 대학, 칼드웰 칼리지, 라이더 대학 등 8개교가 올라와있다.
이중 상당수 대학은 신입생 및 편입생 입학신청 접수는 물론 학비보조 혜택과 더불어 기숙사 입주 신청 기회도 여전히 열려 있다. 입학심사는 기존 지원자들과 대부분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협회 웹사이트는 매일 새로운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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