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고교와 뉴타운 고교를 포함해 지난달 폐교가 결정됐던 뉴욕시내 24개 전환(Turnaround) 학교의 교사 신규 채용 공고가 재개된다.
교사 신규 채용은 뉴욕시교원노조(UFT)가 시교육청의 폐교 결정에 반대하며 제기한 소송으로 일시 중단됐었지만 지난주 법원이 현재 재직 중인 교사를 해고한 뒤 재채용하지 않는 것이 노조 계약 위반 행위인지에 대한 결정권을 중재인에게 넘기도록 한데 대해 노조와 시정부가 18일 합의하면서 채용 작업이 재개되기에 이르렀다.
뉴욕시는 중재인의 결정이 내려지는 6월 말까지 교사 교체를 위한 신규 채용 작업을 재개할 수 있으나 중재인이 노조의 손을 들어주게 되면 채용 결정이 무효화될 수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려줘야 한다. <최현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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