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진흥재단, 7월 중순-8월 말 뉴욕.뉴저지 일원
한국어진흥재단이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뉴욕·뉴저지 일원 한인학생을 대상으로 SAT 한국어 시험 무료 준비반을 운영한다.
무료 준비반은 7월14일부터 8월25일까지 7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뉴욕은 후러싱제일교회(38-24 149가)에서, 뉴저지는 뉴저지초대교회(100 Rockland Ave. Norwood)에서 열린다.
뉴욕 지역 프로그램은 동서국제학학교 이정혜 한국어 교사와 베이사이드고교 이재홍 한국어 교사가 담당하며, 뉴저지 지역 프로그램은 팰리세이즈팍 고교 황정숙 한국어 교사와 릿지필드 고교 원지영 한국어 교사가 지도한다.
신청접수는 7월10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수업료는 무료지만 등록비 20달러와 교재비 55달러가 부과된다. 교재는 SAT 한국어 과목별 시험 준비서와 SAT 한국어시험 연습 문제집 등 2권이며 등록생에게는 할인 가격에 제공된다.
신청서는 재단 웹사이트(www.klacusa.org)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뉴욕은 718-312-2333 또는 347-229-2237로 문의하면 되고 뉴저지 문의번호는 908-420-3953이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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